![[사진1. GEEF2026 행사 사진]](/upload/image/2026/thum_20260327115712117270.png)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8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GEEF 2026)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6개 대륙 67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신기술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Time for Action: Emerging Technology & Global Solidarity’를 주제로 열렸으며, 기술 발전이 지속가능발전에 가져올 기회와 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EEF 2026은 5개의 특별 세션을 포함해 총 27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하인츠 피셔 제11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제니 쉬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차지호 국회의원, 마샤 앤더슨 보마 미국토목공학학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양면성을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국제적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니 쉬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기술 발전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럼 기간에는 ‘지속가능캠퍼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윤동섭 총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이 참여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됐으며, 신흥기술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 논의됐다.
또한 수질 정화 시스템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젠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촉각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닷 등 기업이 참여해 기술 기반 지속가능 발전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시대의 NGO 활동 ▲기술 발전과 기후 위기 ▲퀀텀 컴퓨팅 ▲글로벌 폐기물 무역 ▲포용적 기술과 돌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세션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포럼은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반기문 파운데이션(오스트리아)이 공동 주최했으며, 연세대학교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 극지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세유업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