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회공헌원 리더십센터는 지난 4월 3일 신촌캠퍼스 백양관 대강당에서 정보영 대표를 초청해 ‘AI 시대, 똑똑해 보이는 스피치 기법!-검색은 AI가, 설득은 내가!’를 주제로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에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를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영 대표는 강연에서 AI가 정보를 정리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람에게 더욱 요구되는 역량은 ‘설득력 있는 전달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색은 AI가, 설득은 본인이 해야 하는 시대”라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설득하고 신뢰를 얻는 스피치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똑똑한 것과 똑똑해 보이는 것은 다르며, 전달력 있는 스피치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영 대표는 효과적인 스피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발표 내용을 단순히 외우는 방식보다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청중의 반응을 고려하며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울 앞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발표 환경을 가정한 리허설을 통해 긴장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정보영 대표는 스피치에서 전달력뿐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시선 처리, 자세, 표정, 복장 등 다양한 요소가 전달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 연습도 진행됐다. 정보영 대표는 학생들의 발표 사례를 바탕으로 말의 속도, 자세, 핵심 메시지 전달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하며 스피치 개선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달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스피치 전략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영 대표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스피치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연습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전달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발표와 소통 경험을 쌓을 것을 조언했다.
이번 리더십워크숍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인 전달력과 설득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리더십센터는 리더십 연계전공 교과목인 「리더십워크숍(LEA3101)」을 통해 매주 다양한 연사를 초청해 리더십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