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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GEFF for ALL Series III: World Peace & Climate Action’ 성료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박영렬)은 8월 26일(목) 오후 5시 제3회 지속가능발전포럼 특별포럼(GEEF for ALL)을 개최했다. GEEF for ALL은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시리즈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GEFF for ALL Series III에서는 송인한 반기문국제협력센터장의 진행으로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제8대 UN 사무총장)과 이반 두께 마르께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World Peace & Climate Action”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특별대담에서 양측은 콜롬비아 옛 무장혁명군(FARC)과의 평화협정을 이뤄내는 경험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반기문 명예원장은 특히 두께 대통령의 방한 중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감명받았다고 언급하며, 6.25 내전 당시 유일한 중남미 참전국이었던 콜롬비아의 평화 수호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반기문 명예원장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발간하는 기후변화 보고서를 언급하며 기후 변화 및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에 대한 대응은 시기적으로 많이 지체되고 있으나 지금이라도 전세계가 합심하여 위기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1988년 공동 설립한 국제기구로서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해 물리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최신 6차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기온은 산업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구 평균 온도 1.5℃ 상승 시 전례 없는 극한의 기상이변이 우려된다. 반기문 명예원장은 파리기후협약을 언급하며 세계 각국이 1.5℃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두께 대통령 역시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협력 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국가적인 정책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이행(Implementation)을 해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함을 역설했다. 악수하는 이반 두께 마르께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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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우리 대학교, UN Academic Impact에 SDG 연구 성과 기사 게재
우리 대학교, UN Academic Impact에 SDG 연구 성과 기사 게재
우리 대학교 고등과학원 천진우 교수팀의 연구 성과가 UN이 채택한 17개 SDG 중, SDG 3. Good Health and Well-Being 달성에 기여함에 따라 유엔 아카데미 임팩트에 게재되었다. 유엔 아카데미 임팩트는 고등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포함하여 인권 증진, 교육 기회 증진, 분쟁 해결 등 유엔의 목표와 의무를 실현하는 기관이다. 우리 대학교는 유엔 아카데미 임팩트 회원교로서 매년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진우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 연구단의 단장으로서 하버드 의과대학 이학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나노물질을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17분 내에 정확히 검출하는 현장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 표준 검사방법인 역전사 유전자 증폭방법(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이하 RT PCR)에 소요되는 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으로, RT PCR 수준의 정확도(99%) 역시 갖추며 신속성과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IF 17.149)’에도 게재된 바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org/en/academic-impact/university-research-team-develops-high-speed-nanopcr-technology-diagnose-covid-1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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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영 교수, “지속가능한 ESG 전략이 필요하다” 시론 게재
곽주영 교수(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글로벌사회공헌원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장)는 한경 오피니언을 통해 ESG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사회(Society)·기업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로 이루어진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 지표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 프레임의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곽주영 센터장에 따르면, ESG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익히 알려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기업 가치 공유(CSV)를 보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CSR은 기업이 수익모델과는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인데, 주로 지출만을 야기했기 때문에 지속가능하지 못했으며, 재정이 넉넉지 않아 CSR을 하지 못하는 기업은 자발성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를 한차례 보완한 CSV가 등장했지만, 수익모델과 연동되어 기업의 부담을 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상업성이 짙어 그 의도가 사회적 공헌인지 비판을 받았다. 이 다음으로 등장한 개념이 ESG인 것이다. ESG는 투자 프레임으로서 주주와의 약속이 있어 CSR에 비해 사회적 자기구속력이 높고, CSV에 비해 분야가 더 광범위하고 기업의 이해관계자를 포용한다. 더불어 경제불평등과 팬데믹의 영향 아래의 현 사회에서, ESG 유행은 더욱 가파른 물살을 타고 있다. 곽 센터장은 특히 국가가 기업의 사회공헌 영역 중 많은 부분을 다루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논지를 전개했다. 주요 시장 ESG 수요 파악해 로컬화·글로벌 표준화 조화된 제품·시장별 초국가전략 필요 곽 센터장에 의하면 기업의 사업본부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진출국에 따라 ESG 콘텐츠는 달라진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업의 ESG는 본사의 ESG 기본 방침을 기반으로 제품본부와 해외시장별로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변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로컬화 전략과 글로벌 표준화 전략이 섞여 있는 초국가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본래 기능과 조직 면에서 실행되어 온 초국가전략이 ESG 시대를 맞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곽 센터장은 본사의 비전과 핵심 역량이 진출국의 니즈에 협력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론을 마쳤다. => 시론 보러가기 곽주영 교수(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글로벌사회공헌원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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